[A Quite Presence]
바위가 주는 무거운 중압감과 단단한 느낌, 넓고 평평한 모습에서 느껴지는 거대한 존재감과 편안함은 아누반이 추구하는 가치이며 존재 이유입니다.
세상 풍파에 시달려 지치고 힘든 당신에게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기대어
쉴 곳을 제공하며 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남을 것입니다.
[None of being free reality]
빨리빨리 살아가는데 지친 사람들은 잠깐이라도 여유가 없는 현실에서
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카페를 찾곤 합니다. 하지만 누군가는
자기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공간이기에 수많은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.
아누반은 평온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위해 소음을 최소화여
온전한 쉼의 경험을 선사합니다.
[Unique design and experience]
마치 흙 속에 박혀있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은 신선하지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가장 보통의 것은 영원한 법입니다. 근본으로 돌아가
언제부터 있었는지 알 수 없는 바위의 모습을 보며 새롭게 맛본 경험은
머릿속에 각인되고 곧 아누반이라는 공간이 편안함으로 다가올 것이라는
사실을 믿습니다.
[Basics of timeless]
미국의 철학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구식은 모든 세대가 비웃지만, 클래식은 인류사와 함께 영속한다. 고 말했습니다. 클래식이 사랑받는 이유는 명작,
걸작인 이유도 있지만 기본적이기 때문입니다. 기본 그리고 기반은 영원히
기억되고 또 기록됩니다. 아누반은 시대를 초월하여 카페의 새로운 기본이
되기를 꿈꿉니다.
[A good drinks and dessert]
좋은 음료와 디저트는 카페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우리의 기분을 더 좋게 해줍니다. 시그니처 포인트인 돌을 형상화한 디저트는 절대 불가능하다고
생각하겠지만, 그 불가능을 해냈고, 이미지와는 상반된 따뜻한 맛을 가득 담아 신선한 충격을 전달합니다.
[Never ending stroy]
아누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 이제 첫발을 내디뎠을 뿐 아직
더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. 이천에서 시작한 아누반은 이천 쌀을 이용한 디저트를 만들어 냈으며, 앞으로도 비슷한 혹은 전혀 다른 장소에서 누구도 생각지 못한 재료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약속드립니다.